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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댄서 콜아웃 뜻 (f.스맨파 바타)

최근 '콜아웃'이란 단어가

스맨파 6회에서 언급되면서 화제입니다.

 

콜아웃 되나요??
-바타-

 

댄서 콜아웃 뜻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가 미션에서

예상치 못한

최저점(293점)을 받은 뒤

'콜아웃 되나요??'라고

말했기 때문인데요.

 

콜아웃 바타

 

이 말이 특히 눈에 띄는건

다른 참가자까지도 바타의 콜아웃 요청에

뜨겁게 환호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사실입니다.

 

 

대체 '콜아웃' 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열렬한 호응을 보낸 것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콜아웃' 뜻을 확인해보고
그와 함께 댄서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까지

함께 가져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죠.

LET'S GO !

 

 

 

 

우선 콜 아웃(call-out)은 기본적으로

불러내다, 호출하다 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스맨파와 같이 댄서 문화에서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댄스에서 누군가를 불러내거나

호출하는 행동!

즉, 배틀 신청 제안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바타가 배틀 제안을??

누구에게??

라는 의문이 들게 될 텐데요.

 

 

이 모든 의문을

쉽게 풀기 위해

바타 인터뷰를 살펴보겠습니다.

 


점수를 받아들일 수 없는 느낌??
이건 뭐지??
이런 게 조금 가까웠던 거 같아요.

인터뷰 내용과 같이

납득하기 어려운 평가를 받은 바타는

파이트 저지(판정단)에게 배틀을 제안하며,
도발(?)을 한 것인데요.

그러자 다른 참가자도 콜아웃에 동의하며

환호했던 상황입니다.

 

 

여기서 잠깐!

 

일반 사람에겐 생소한 단어죠.

저 역시 처음 듣는 단어인데요.

파이트 저지(fight judge)는

어떤 뜻일까요??

 

 

 

 

스트릿 맨 파이터는

여느 서바이벌 프로그램처럼

'심사위원'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판정단'이라는 의미에 가까운

파이트 저지(fight judge)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댄서들의 문화인 [댄스 배틀 대회]를

전체적인 포맷으로

가져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댄서 콜아웃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